
대한항공 인천발 전 노선 승객 대상 발열 체크하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의 탑승구 앞에서 열화상 카메라 및 휴대용 체온계로 모든 탑승 승객에 대해 발열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 부득이하게 탑승을 거부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인천발 전 노선 항공편에 대한 승객 발열 체크를 위해 총 8대의 열 화상 카메라를 구비했다.

대한항공 기내 방역 모습.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관계자는 “인천발 미주행 전편, 중국발 인천행 전편의 기내 전체를 인천공항에서 분무소독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