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일민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에서 트로트 데뷔곡을 부른다.
8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데뷔곡을 받기 위해 녹음실을 찾은 이일민과 그의 아버지인 가수 겸 탤런트 이동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2009년 MBC TV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이일민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예선에 출전했다. ‘카스바의 여인’을 불렀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MC 소유진은 중독성 강한 이일민 데뷔곡에 대해 “꿈에 나올 것 같다”고 호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