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하는 서비스 지원
전용 앱 활용해 비대면 구매 운영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티구안 프리미엄 모델 구매 시 3년 무이자 할부와 3년 신차보상교환 혜택을 담은 ‘티구안 3+3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잔존 가치 47%를 보장하면서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춘 ‘무이자 잔가 보장 할부’와 ‘무이자 클래식 할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잔가 보장 할부를 이용하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을 선납금 30% 기준 36개월 동안 월 20만 원대에 새 차를 이용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차를 타고 싶어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신차보상교환은 계약 후 3년 이내 운행 중 차대차 사고(운전자 과실 50% 이하)로 인한 수리비가 권장소비자 가격 30% 이상인 경우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형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은 “전시장 방문 없이 계약 가능한 전용 앱을 활용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중인 가운데 편안하고 안전하게 티구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