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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골’ 수상

입력 | 2020-03-07 03:00:00


손흥민(28·사진)이 지난해 12월 7일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안방경기에서 터뜨린 ‘73m 폭풍질주 골’이 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풋볼 어워즈 2020’에서 ‘올해의 골’로 뽑혔다. 런던 풋볼 어워즈는 런던을 연고로 하는 12개 팀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손흥민이 지난해 수상했던 ‘올해의 선수’는 첼시의 태미 에이브러햄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