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수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박연수 딸 송지아가 교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박연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입고 등교 했어야 하는데 학교 가는 날만 기다리는 중1 송지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애꿎은 교복만 입었다 벗었다. 머리카락 자르고 염색까지 준비 끝. 제발 더 증가하지 않고 줄어들기를 기도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라고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1월29일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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