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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당왕동 거주 67세 여성

입력 | 2020-03-08 10:11:00

2020.3.8/뉴스1


경기 안성시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8일 안성시에 따르면 안성 지역 코로나19 환자는 당왕동에 거주하는 67세 여성 A 씨이다.

현재 시는 A 씨의 이동경로를 확인 중이다.
 
시는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집단행사를 연기 및 취소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