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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80, 90대 중증환자 6명 서울 이송

입력 | 2020-03-09 03:00:00


8일 서울 양천구 서남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경북 경산시에서 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병원 안으로 옮기려 이동식 침대를 밀고 있다. 서남병원은 서울시 감염병관리기관이다. 이날 이 병원으로 이송된 경북의 중증 환자는 6명이다. 모두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80, 90대 환자다. 국내 최고령 확진자인 95세 환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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