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2020년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돼 연간 운영비 3억 원, 기업별 훈련프로그램 개발비 및 훈련비 2억 원 등 총 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다양한 훈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참여하기에 한계가 있는 중소기업 및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훈련, 컨설팅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산기대 중소기업 훈련지원센터는 훈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훈련 컨설팅을 실시하고, 기업특성을 고려한 훈련모델 개발 및 훈련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