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코로나19 불구 활발한 분양 이어가
‘A4블록 DMC리버파크자이’·‘A7블록 DMC리버포레자이’ 분양
각각 702가구·318가구 공급
덕은지구 ‘2200가구’ 자이 브랜드타운 형성 전망
미디어밸리·월드컵대교 등 개발호재 갖춰
GS건설 DMC리버파크자이(4블록)
GS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A4블록과 A7블록에서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2개 단지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A4블록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84~99㎡, 총 702가구로 구성됐다. A7블록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지상 최고 24층, 5개동, 전용면적 84㎡, 총 318가구 규모다. 블록별로는 DMC리버파크자이의 경우 △84㎡ 570가구 △99㎡ 132가구 등으로 선보인다. DMC리버포레자이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은 입지로 서울 상암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가양대교를 이용하면 서울 강서구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자유로와 올림픽대로, 월드컵로 등을 통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GS건설 DMC리버포레자이(7블록)
임성수 GS건설 분양소장은 “덕은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를 갖춘 지역으로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미디어밸리 복합타운과 월드컵대교 등 개발호재도 풍부해 향후 지역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는 다음 달 분양을 앞두고 일산서구 주엽동 81번지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