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사태’가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성과 30대 남성 등 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인천에 따르면 이날 인천시 부평구에서 A(28·여)씨와 남동구 만수동에 거주하는 B(35)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인천시가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근무자 6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정확한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해 내용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