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측 “상반기엔 개인 활동 집중…그룹 활동 논의 중”

신화 © News1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가 상반기엔 개인 활동에 집중한다.

12일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뉴스1에 “상반기에는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많다”며 “각자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및 내년 신화 활동에 대해서는 최근까지도 멤버들과 활발히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화가 올해 활동을 쉬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신화는 하반기 활동 가능성은 일단 열어두고 있다. 멤버들은 이에 대해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화 멤버 가운데 에릭은 오는 27일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로 시청자들과 만나며, 김동완은 영화 ‘소리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진은 MBN 예능 ‘지구방위대’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