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큐브로이드
에듀테크 스타트업 큐브로이드는 지난 1~2월 독일, 남아공, 두바이 등에 28만달러 이상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조만간 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준비하고 있어, 누적 수출 100만달러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큐브로이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개발·테스트한 코딩 가능한 인공지능(AI) 로봇 ‘아티보’는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 40여 개국에 이번 달 중순부터 수출을 시작한다.
큐브로이드는 현재 소프트웨어(SW), 로보틱스(Robotics), 인공지능(AI) 교육 등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및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