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주지역에 5000만 원 상당 희망꾸러미 400세트 전달 앞서 3차례에 걸쳐 제주삼다수 21만병 지원
제주개발공사는 위기 상황에서 감염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오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을 통해 대구와 제주지역 취약계층에 구호물품과 도시락을 지원하리고 했다.
공사는 제주지역사회적경제기업이 위생용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한 ‘희망꾸러미’ 400세트를 대구와 제주지역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부터 3차례에 걸쳐 대구와 경북지역을 비롯한 재난지역에 제주삼다수 21만병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