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411만여장의 판매고로 한국가수 최다 판매 기록을 썼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1일 선보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이 9일 만에 411만4843장이 팔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한국 최다 판매 음반으로 기록된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의 339만9302장을 넘어선 것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