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조치로 폐쇄된 애플 매장 앞을 지나고 있다.
애플의 팀 쿡 CEO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의 일환으로 오는 27일까지 중국 본토를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애플 매장의 문을 닫을 것이며 그동안 온라인 판매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회사가 코로나19로부터 전 세계적인 회복을 돕기 위해 1500만 달러(한화 약 183억 원)를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