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 ‘노블랜드 리버파크’ 3차 최고 29층… 이달 말 본보기집 법원 등 들어서고 교통 편리해
공급되는 주택은 전용면적 59m², 84m²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59m² 492채, 84m² 230채다. 앞서 분양을 마친 1차(1279채) 및 2차(1417채)를 포함해 검단신도시에만 총 3418채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천지법 북부지원과 인천지검 북부지청을 검단신도시에 신설하는 관련 법률안이 통과됐다. 해당 기관들은 인천 서구 당하동 191 일원(검단신도시 1지구)에 약 4만6000m²(지원·지청 각 2만3000m²)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