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갈무리
MBC 메인 앵커 출신인 배현진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을 예비후보가 오랜만에 방송사 카메라 앞에 섰다.
배 후보는 17일 오후 5시 10분 방송사 카메라 앞에서 정강정책 방송연설을 했다.
배 후보는 “요즘 얼마나 마음이 어려우시냐. 무너진 경제, 무너진 국격, 무너진 공정사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지금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에서 신음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며 연설을 시작했다.
사진=KBS 갈무리
사진=KBS 갈무리
배 후보가 오랜만에 방송사 카메라에 모습을 비추자 누리꾼들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배 후보의 이름이 등장하기도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