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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코로나 방역

입력 | 2020-03-18 03:00:00


서울시설공단 방역팀이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이곳을 안방으로 쓰는 키움은 16일 2군 선수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1, 2군 선수들의 모든 훈련을 중단했다. 해당 선수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2주간 자가 격리한다. 키움은 19일부터 팀 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