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3명, 밀접접촉자 2명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 5명이 또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이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9명으로 늘었다.
성남시는 18일 오전 6시21분께 이 교회 신도 3명과 접촉자 2명 등 모두 5명이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수정구 양지동 거주 24세 남자 ▲ 수정구 양지동 거주자 67세 여성 ▲중원구 은행동 거주 21세 남자 등 신도 3명과 ▲수정구 태평동 거주 66세 여성 ▲중원구 은행동 거주 35세 남자 등 2명은 접촉자다.
성남시는 추후 추가적인 내용 확인 시 수정 또는 보완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성남=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