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뉴스1 © News1
17일 하루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93명 추가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가 841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집계(17일 0시 기준)에 비해 93명 늘어난 것이다.
격리해제 환자가 신규 확진자수보다 많은 ‘골든크로스’는 계속 이어졌다. 격리해제 환자는 139명 늘어 총 1540명이 됐다.
사망자는 전날 집계보다 3명 늘었다. 총 84명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