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꿈비(대표 박영건·최연서·최진희)는 층간소음 걱정을 덜어주는 리코코 시공 자이언트 매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 소음 문제로 유아/놀이방 매트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실내 환경에 맞춰 매트 한 장으로 바닥을 전부 덮을 수 있도록 맞춤 제작해 효용성이 높다는 설명.
업체에 따르면 리코코 시공 자이언트 매트는 4cm의 넉넉한 두께로 바닥 충격과 층간소음을 완화해 줘 아이가 소파에서 뛰어내리거나 마음껏 뛰어놀아도 안심할 수 있다. 또한 매트 한 장으로 거실을 꽉 채워도 손쉽게 접고 펼 수 있어 기존에 오래 걸리던 매트 설치 시간과 청소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고, 마루 시공에 곰팡이 발생 시 재시공 비용까지 줄일 수 있다.
특히 시공 자이언트 매트는 양면 이중코팅 매트 제품으로 거실매트와 마루 사이 곰팡이 서식을 방지해 오랫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꿈비 관계자는 “20평대부터 최대 50평대까지, 다양한 소파 구조와 소파가 없는 거실 구조까지 최대한 다양한 주거지 환경에 설치가 가능하다”며 “우선 사이즈 실측 후 견적을 의뢰하면 설치 장소 여건에 따라 가격과 구매 방법 등을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