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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한 컷]겨우내 추위 이겨내고…다가오는 우리의 봄

입력 | 2020-03-18 17:00:00


18일 오전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서 농부가 밭을 일구고 있다. 겨우내 추위를 견딘 파밭 옆에는 고추나 고구마 등 다른 작물이 심겨질 예정이다. 이제는 일상이 된 코로나 소식이 꽃샘추위도 잊게 했지만 우리의 봄은 아무 일 없었던 듯 다가오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