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족이엔티 제공
배우 문지윤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문지윤 소속사 가족이엔티 측은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18일 오후 8시56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19일 알렸다.
빈소는 서울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조문은 19일 오전 11시부터 할 수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가족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상심이 큰 가운데서도 조문객들의 안전을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오는 20일 낮 12시.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