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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코스피가 또다시 폭락하면서 일시적 거래 정지 제도인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연이어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19일 낮 12시 5분에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서킷브레이커는 전일 종가지수대비 지수가 8% 이상 하락하는 상황이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되며, 20분간 주식 거래가 중단된다.
이날 코스피는 낮 12시경 장중 8% 이상 폭락하며 1,460선까지 밀렸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