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용 소파도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리클라이닝’ 소파로 바뀌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지엔지가 미국 가구 브랜드 레이지보이(LA-Z-BOY)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을 판매한다.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는 58개 국제 특허기술의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적용했다. 다리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되며 최대 180도까지 누울 수 있는 침대 기능을 갖춰 실용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180도로 누웠을 때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올라가도록 설계해 피로를 쉽게 풀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인용 소파 역시 인기다. 모션소파로 불리는 3인용 소파는 왼쪽과 오른쪽 좌석을 180도로 젖힐 수 있고 가운데 등받이를 테이블로 활용 가능해 TV나 영화를 보면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레이지보이 경기 광주 본사, 서울 잠실·강서, 경기 수원·부천직영점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아이파크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