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이건마루, 처음 갖는 내집… 최고급 원목 마루로 특별하게

입력 | 2020-03-20 03:00:00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새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인테리어 팁을 공개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소비하는 ‘나심비’ 트렌드에 맞춰 고품격 원목마루 ‘카라(CARA)’를 추천했다.

카라는 국내에서 직접 제조 가공한 최고급 원목만을 사용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원목을 수개월간 세심하게 건조해 변형을 최소화한 나무만 엄선했다. 이를 통해 천연 목재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질감을 극대화했다. 다른 원목마루에 비해 눌림이나 긁힘에 강한 것도 특징이다.

색상은 견고하고 촘촘한 결이 돋보이는 참나무(오크)를 비롯해 특유의 광택과 검붉은색으로 공간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호두나무(월넛), 나무 자체의 오일 성분으로 병충해에 강한 티크 등 천연 수종을 포함해 블랙, 베이지 등 총 7가지다.

이와 함께 이건마루는 원목의 품질과 가공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원목마루 시리즈 ‘라르고(LARGO)’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럽산 최고급 원목마루 라르고 테라부터 3가지의 질감을 보유한 라르고 마레,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라르고 씨엘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 중 라르고 테라는 이건마루가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최대 광폭 규격(200mm)의 유럽산 최고급 원목마루다. 변형과 뒤틀림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6번 이상 건조한 뒤 가공해 품질이 뛰어나다.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등 10가지 유해물질의 존재 여부를 조사하는 TVCO 실험에서 CLASS A+를 받았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