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진영이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았던 과거사를 털어놓는다.
현진영은 20일 아침 8시 방송되는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지나온 시간 속에 깨달은 삶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데뷔 후 힘든 시기, 현진영은 “아내의 권유로 정신병원에 입원해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치료하기도 했던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한층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었다”고 전한다.
1990년 현진영과 와와 1집 발표 후 데뷔 30주년을 맞은 현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나의 길’도 소개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