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훈. 사진=이치훈 인스타그램.
‘얼짱시대’ 출신 아프리카TV BJ 이치훈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32세.
복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이치훈은 지난 19일 숨을 거뒀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치훈은 최근 임파선염과 몸살 등을 호소했다.
이치훈은 코미디TV ‘얼짱시대’로 인기를 얻은 뒤 K STAR ‘꽃미남 주식회사’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후 아프리카TV BJ 등으로 활동하며 최근까지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이치훈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엄수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