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제이크 브리검. © News1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선수들이 다음 주 한국으로 들어온다.
키움은 22일 “제이크 브리검, 에릭 요키시, 테일러 모터가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키움 외국인 선수들은 대만 스프링캠프 종료 후 미국 플로리다주로 이동해 개인 훈련을 하다 팀 훈련 합류 의사를 밝혔다.
손혁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귀국하는 것으로 전해 들었다. 자체 청백전과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