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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중증 이상인 환자가 91명으로 파악됐다.
곽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1팀장은 23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중증 이상 환자는 총 91명으로, 이 가운데 중증 단계는 27명, 위중은 64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중 단계 환자 중 20대 1명, 40대 1명이 확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8961명이며, 이 중 3166명이 격리해제 됐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