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레인보우8
디지털 광고플랫폼 ADN을 운영중인 ㈜레인보우8(대표 고광웅)이 KAIST(총장 신성철)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광고 타겟팅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 협약을 통해 ㈜레인보우8은 그동안 쌓아왔던 빅데이터에 AI기술을 활용해 보다 정밀한 타겟팅 광고로 고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광웅 ㈜레인보우8 대표는 “이번 협업개발을 통해 그 동안 효율 좋은 광고 플랫폼으로 시장에서 호응을 얻은 ADN에 KAIST의 AI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KAIST와의 AI협업개발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고도화된 타겟팅을 실현해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광고플랫폼 시장의 신흥강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