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매장 내 직원들에게 결제 시 라텍스 장갑을 착용하도록 권장해 고객들의 염려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 제한’ 안내문을 전국 매장 출입문에 부착하고 매장 환기 강화, 알코올 소독제를 이용한 청결 관리 등 감염 위험을 줄이는 방안을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안전한 매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