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04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수가 9241명으로 늘었다.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가 9241명(해외유입 284명)이며, 이 중 4144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격리해제는 414명 증가했다. 격리 중인 환자도 5281명에서 4966명으로 줄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었다. 전날 126명에서 131명이 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