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행크스(왼쪽)와 부인 리타 윌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호주에서 치료를 받아온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 부부가 미국으로 돌아왔다. 톰 행크스는 2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아내 리타 윌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관련 사실을 밝혔다. 톰 행크스는 “우리는 현재 집에 있고, 다른 미국인들처럼 숙소에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배우 톰 행크스(왼쪽)와 부인 리타 윌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