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스포츠동아DB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그룹 방탄소년단과 축구스타 손흥민(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릴레이 주자로 지명됐다. 최근 방탄소년단에 이어 손흥민이 SNS를 통해 코로나19 국민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손흥민은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힘내라. 대한민국! 파이팅” 등 메시지를 담은 응원 영상에서 “다음은 좋은 작품들로 대한민국 영화계의 희망이 되어주신 봉준호 감독님, 우리의 희망이 되어주세요”라고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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