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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1속’ 미선나무

입력 | 2020-03-30 03:00:00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1종 1속’인 미선나무가 활짝 꽃을 피운 채 충북 괴산군청에 전시돼 있다. 미선나무는 열매 모양이 부채를 닮아 부채 선(扇)자를 써 미선(尾扇)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와 추점리, 칠성면 율지리 등 3곳의 미선나무 군락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괴산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