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유재석이 ‘해피투게더’ 시즌4 종료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1일 KBS 2TV 예능물 ‘해피투게더4’ 측을 통해“‘해피투게더’를 아껴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별”이라고 전했다.
‘해피투게더’는 2001년부터 20여년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재석은 2003년부터 약 17년간 MC로 활약했다. 2018년 10월 첫 선을 보인 시즌4에선 전현무, 조세호와 호흡을 맞췄다. 최근 막을 내린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과 경쟁하는 가운데 시청률이 1%대까지 떨어지며 고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