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비연예인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된다.
1일 밤 9시50분에 방송되는 ‘하트시그널3’ 2회에서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의 출근길과 일상이 그려지면서 이들의 직업이 공개된다.
출근하는 여성 입주자 서민재의 예상치 못한 반전 모습이 공개되자, MC 이상민은 “시그널 하우스에 있을 때와 완전히 다르다”며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급 반전”이라고 놀라고 예측단은 서민재의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손등 위 문신으로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남성 출연자 정의동의 이야기를 들은 예측단의 윤시윤은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 같다. 마음을 울렸다”며 궁금증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