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리스펙 모델 출시에 맞춰 비대면 구매 트렌드가 확대되는 요즘 소비자들을 위한 최적의 맞춤형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리스펙(RE:SPEC) 코란도∙티볼리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5일까지 11번가에서 30만 원 할인권을 66% 할인된 10만 원에 살 수 있다. 상품 구매 시 편리한 쌍용차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로부터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11번가를 통해 구매 예약을 신청하는 선착순 1111명에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지급한다.
쌍용차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신규 적용하고 고급편의사양 및 첨단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고객들에 대한 존중(Respect)의 마음을 표현한 리스펙 코란도∙티볼리를 선보이고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에 나섰다.
두 모델에 최초로 적용된 첨단 커넥티드 기술 인포콘은 텔레매틱스(차내 단말기와 통신망을 이용한 정보 제공 및 서비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모두 제공함으로써 차와 함께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월간 십일절 경품행사 추첨 결과는 오는 29일 발표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