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 임직원들이 서울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헌혈증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SPC)© 뉴스1

스타벅스는 이날 대구·경북지역 의료진 및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약 2억 원 상당의 스틱형 원두커피 ‘스타벅스 비아’ 2만9000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임직원은 92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마스크 10만 장을 구입해 점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가맹점 경영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