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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작년 강릉산불 지역 찾아 식목 행사

입력 | 2020-04-06 03:00:00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왼쪽)가 식목일인 5일 지난해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강릉시 옥계면을 찾아 주민 40여 명과 금강소나무를 심고 있다. 문 대통령은 “강원 산불은 국민이 함께 마음을 모아 재난을 극복한 모범적 사례”라며 “그때 그 정신으로 지금 겪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도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