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15분쯤 경북 청송군 옹점리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고 있다. (남부산림청 제공)2020.4.8/© 뉴스1
8일 오전 11시15분쯤 경북 청송군 옹점리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은 계속 번지고 있다.
신고를 받은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전문진화헬기 8대 등 항공기 11대와 산불특수진화대원, 기계화진화대원 230여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불이 난 곳은 남부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이다.
(청송=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