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 일반분양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 후불제
영통자이는 지하 2~지상 최대 27층, 7개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GS건설은 앞서 동영상 채널을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이 공개됐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단지를 소개했다. 라이브 방송 시청자는 약 1만2000명으로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상 조회 수는 4만 건을 넘어섰다.
입지의 경우 반경 1km 내에 분당선 망포역이 있다. 망포역을 이용하면 수원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까지는 30분가량이 소요된다. 서울 강남권까지는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잠원초·중, 망포중·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생활인프라는 수원 영통지구와 동탄신도시 편의시설을 공유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빅마켓(신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등 대형마트 이용도 수월하다.
정광록 GS건설 분양 소장은 “영통자이가 들어서는 망포5구역은 이미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우수한 교육환경과 수원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따라 지역 수요 및 외부 수요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영통자이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2년 8월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