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행복한 아침’
‘행복한 아침’ 배영만이 과거 도박으로 인해 3억원을 탕진했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8시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유행어 ‘맞다고요’ ‘아니라고요’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배영만이 출연해 자신의 웃기고도 슬픈 인생사를 전하며 감사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영만은 “한창 돈을 많이 벌 때 도박을 했다”라고 털어놓으며 “그 당시 잃은 돈이 3억원이다. 30년 전 3억원이면 지금은 30~40억원 되는 돈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행복하게 지내는 비결이 감사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배영만은 자신만의 ‘일상 속 감사 법칙’ 세 가지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하며 감사의 삶을 사는 법을 얘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