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9일 오후 1시32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소재 비봉산 2부 능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5대와 소방인력 62명, 화학구조대를 투입해 오후 2시54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안양=뉴스1)
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