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사랑의 콜센타’ 영탁, 장민호가 솔직함으로 웃음을 안겼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신청곡 ‘일소일소 일노일노’를 불러 99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무대만에 99점이 나오자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이 가운데 영탁이 입을 열었다. 영탁은 “민호 형과 방금 그런 얘기를 했다. 한번 영웅이를 이길 수 있을까…”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이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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