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찢어진 대구 북갑 민주당 후보의 선거 벽보(이헌태 선거캠프제공)2020.4.11/© 뉴스1
4·15총선 이헌태 대구시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북구 침산2동 한 아파트 담벼락에 붙은 선거벽보 중 민주당 이헌태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후보 선거대책위에서는 “이 후보의 사진만 절반 가까이 찢어진 상태로 고의성이 뚜렷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