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1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을 13일 출시했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전방 1채널 제품인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은 기본 FHD 영상 화질을 탑재했다. 초당 30프레임으로 끊김 없는 영상을 구현한다. 야간 및 터널 등 어두운 저조도 상황뿐 아니라 역광 등에 상황에서도 나이트비전, 광역 역광보정, 자동 노출조절 기능 등을 통해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으로 정차 시 전방 차량의 출발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는 ‘앞차출발알림’ 기능과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도 지원된다.
장시간 주차에 대비해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은 물론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어 차량 방전 및 전압에 대한 관리도 가능하다.
또한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외에도 상시, 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제품 가격은 ▲16GB 11만9000원 ▲32GB 14만9000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