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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더마 썬킬 미네랄’, 누적 판매량 215만개 돌파

입력 | 2020-04-14 09:56:00

화장품 성분분석 플랫폼 ‘화해’ 1위 ‘카트린 썬킬RX’ 업그레이드 버전




 천연미네랄 화장품 전문 브랜드 카트린(catrin·대표 황광석)은 천연 미네랄 선 파우더 ‘더마 썬킬 미네랄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215만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2013년 3월 첫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한 결과라는 설명.

업체에 따르면 더마 썬킬 미네랄은 세계적 명품 화장품 원료 제조 기업 인터코스 사(社)로부터 직수입한 10가지 자연 유래 미네랄로 만든 선 파우더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크림 타입이 아닌 파우더 타입의 제품으로 피부에 바르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가 적용됐다. 땀과 유분을 흡착해 산뜻한 사용 감을 주고 수정 메이크업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썬킬 시리즈 중 ‘내추럴100 미네랄 썬킬RX(SPF46 PA+++)’은 화장품 성분 분석 플랫폼 ‘화해’에서 진행하는 2019 뷰티 어워드 선케어 기타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은 지난해 4월 출시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카트린 관계자는 “썬킬 미네랄은 천연 미네랄 선 파우더로 SPF46/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와 나이와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온 가족 선 파우더’로 입소문을 타면서 높은 누적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자외선 차단, 노세범(no sebum) 기능을 갖춰 다가오는 여름철은 물론, 마스크로 인한 피부 자극을 호소하는 요즘 같은 봄철 등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