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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다른 1등급 의류 케어… 숫자로 알아보는 ‘그랑데 AI’

입력 | 2020-04-16 03:00:00


<<생활 가전제품은 혁신을 거듭하며 우리의 삶을 더욱 편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왔다. 특히 매일 사용하는 의류 케어 가전의 등장은 삶의 질을 크게 개선시켰다. 세탁기의 발명 이후 옷감 때를 제거하고 물기를 쥐어짜던 가사 노동을 전자동 모터와 탈수 기능이 대신하게 됐다.
건조기의 등장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날씨나 환경의 영향 없이 오랜 시간 기다림 없이 빨랫감을 항상 보송하게 완성해준다. 그랑데 AI는 사용성과 에너지효율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다음 세대의 새로운 의류 케어 기준을 제시한다.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해 ‘하나로’ ‘알아서’ ‘빠르게’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세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인 에너지 부족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부터 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력을 더했다.>>

■ 그랑데 AI-하나로, 알아서, 빠르게 세탁을 마치다

세탁 과정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의류 케어 가전을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졌다. 세탁력, 건조력 등 주로 성능에 구매 기준을 두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내 삶을 얼마나 더 편하게 만드는지를 따져본다.

일이 편해지려면 과정이 단순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세탁과 건조가 하나로 통합돼 쉽게 작동되면 빨래가 편해진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유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 그랑데 AI는 직렬 설치된 세탁기의 컨트롤 패널에서 상단의 건조기까지 편리하게 조작 가능하고 세탁 코스 정보가 건조기에 공유돼 알맞은 건조 코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기기가 알아서 판단하고 기억해 사용자의 불필요한 수고와 고민을 덜어주는 AI 기술 적용도 중요한 기준이다. 그랑데 AI는 무게와 오염도를 감지해 스스로 세제량과 헹굼 횟수, 세탁 시간을 조절한다. 자주 사용하는 세탁 코스를 최우선으로 추천해주며, 세탁 코스에 맞춰 가장 적합한 건조 코스를 제시해준다.

항상 바쁜 현대인들에겐 노동 시간의 단축 여부도 중요하다. 그랑데 AI는 세탁물에 가장 최적화된 세탁 행정으로 더욱 편하고 빠른 의류 케어가 가능하게 해준다. 세탁기와 건조기의 유기적 협업으로 긴팔 셔츠 한 벌 기준 세탁부터 건조까지 단 36분이면 완료된다. 편하고 빠른 세탁 행정으로 얻은 여유는 다시 나만의 라이스프타일에 집중할 기회가 된다.



■ 에너지 효율까지 생각하는 착한 의류 케어


필환경 시대 에너지 감축은 전 세계적인 목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에너지 효율’을 고려하는 것. 매일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 등급을 확인하고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다. 그랑데 AI는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착한 세탁으로 의류 케어 가전의 기준을 선도한다.

그랑데 건조기 AI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너지 효율 1등급을 받았다. 컴프레서의 압축실 용량과 열교환기 면적을 키우는 등 설계 단계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고려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일체형 건조통은 회전 시 발생하는 마찰이 적어 분리형 건조통에 비해 에너지를 적게 쓴다. AI 초고속 건조는 건조 시간을 단축시킨다. 스마트 센서 덕분에 건조도의 정확도를 높여 불필요한 추가 작동을 막는다.

그랑데 AI는 세탁 과정에서도 에너지 낭비를 줄이며 친환경 착한 세탁을 실천한다. 적정량의 세제를 자동 투입하는 세제자동투입+와 세제 없이 고온수만으로 세탁조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무세제통세척+로 과도한 세제 사용을 방지한다. 무게와 오염도를 감지해 세탁 시간도 조절한다. 특허 받은 버블 워시로 온수가 아닌 찬물에서도 세척력이 뛰어나 세탁 효율은 높이고 물과 전기 사용은 줄인다.




  ▶ < 1 >국내 유일 에너지 효율 1등급 건조기

그랑데 세탁기 AI와 그랑데 건조기 AI는 모두 에너지 소비효율 최고등급인 1등급 가전이다. 특히 그랑데 건조기 AI는 국내 유일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가장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은 전력소모량이 적은 만큼 전기료 걱정 없이 안심 건조할 수
있다.


< 2 >이중 섬세 건조로 히트펌프 방식과 히터 장점 결합한 가장 앞선 방식

그랑데 AI는 히트펌프 방식 건조기에 히터를 더한 이중 섬세 건조 방식으로 살균 효과와 건조 속도를 모두 높였다. 히터로 초반에 공기를 데운 뒤 저온 제습 방식으로 말리기 때문에 건조도 빠르고 살균 성능도 우수하다.


< 3 > 먼지와 물이 만나지 않는 설계로 잔수, 먼지, 녹 걱정 없는 3無건조기

의류 케어 가전은 물을 사용하고 먼지를 제거한다는 점에서 더욱 각별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삼성 그랑데 건조기는 잔수를 최소화한 설계로 건조 시 발생한 먼지를 직접 확인하고 제거할 수 있는 직접관리형 열교환기 구조,열교환기 연결부의 녹 방지 코팅으로 3無안심 건조를 완성했다.


< 9 > 건조기 9개 센서로 정밀한 건조 시간·온도 제어 지원

삼성 그랑데 건조기 AI는 총 9개의 스마트 센서로 건조 행정의 정확도를 높였다. 건조기 내외부의 온도를 감지하고 주변 환경을 파악하는 센서 덕분에 건조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하고 건조 시간을 더 정확하게 예측하며, 열교환기 청소 시기까지 체크하고 알려준다.


< 36 > AI 코스 연동으로 세탁에서 건조까지 36분 완성

삼성 그랑데 건조기 AI와 그랑데 세탁기 AI를 연동하여 페어(pair)로 사용하면 세탁코스에 맞춰 최적의 건조 코스를 알아서 설정해준다. AI 코스 연동 기능은 세탁과 건조 전체 세탁 과정을 셔츠 한 벌 기준으로 단 36분으로 단축시켰다.


< 57 > 57분 만에 완성되는 내부 케어 코스로 보다 위생적인 건조

고온 건조의 바람으로 건조통뿐 아니라 열교환기 내부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습기를 제거하는 ‘내부 케어 코스’는 냄새와 곰팡이의 발생 가능성을 차단한다. 특히 57분이라는 짧은 작동 시간 덕분에 건조기자체의 위생을 더욱 자주 관리할 수 있다.


< 60 > 드럼 내부 온도가 60도를 넘지 않아 옷감 손상을 최소화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실험 결과에 따르면 건조온도 60도 대비 70도에서 옷감 수축률이 2배 증가한다. 삼성 건조기 그랑데는 드럼 내부 최고 온도가 60도를 넘지 않도록 설계해 자연에서 건조한 것처럼 옷감 손상 걱정을 줄여준다.


< 99.9 > 에어살균+로 유해세균, 집먼지진드기, 꽃가루까지 99.9% 제거

그랑데 건조기 AI는 생활하면서 옷 속에 침투한 유해 세균을 최대 99.99% 살균하고 이불 속 집먼지 진드기는 박멸한다. 특히 봄철 각종 꽃가루까지 제거 해 주어 더 안심이다. 그랑데 세탁기 AI 역시 99.9%의 살균력을 자랑한다. 균이 제거되는 온도를 충분히 유지시켜 살균력이 뛰어나다.
*국제인증기관 Intertek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대장균을 젖은 빨래 6kg 기준 99.99%, 마른 빨래 4kg 기준 99.9% 살균.
*세균으로 오염된 면직물(10cm×10cm) 부착 후 에어살균+ 코스 작동.


< 360 > 360도 에어홀의 풍부한 바람으로 구석구석 건조

가장 좋은 기술은 자연을 닮는다. 자연 건조의 핵심은 햇볕과 풍부한 바람이다. 삼성 그랑데 건조기는 건조통 뒤판 전면에 360도로 에어홀을 배치했다. 360도 에어홀의 풍부한 바람으로 건조한 옷감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널어 둔 빨래처럼 구석구석 자연스럽게 건조된다.